[대전 유성구 봉명동 국밥 맛집] 원조태평소국밥_웨이팅 적게 하고 먹는 방법 공유!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ㅠㅜ 자격증 공부 한다고 블로그에 소홀했는데 다시 열심히 분발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대전 여행을 갔다와서 대전의 유명한 맛집인 태평소국밥을 먹고 왔는데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저희는 주말에 태평소국밥 분점에 다녀 왔는데 위치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홈플러스 근처에 있습니다!

※ 참고로 본점은 대전 중구 태평로 116-1 위치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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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식당 옆 주차장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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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요일 12시쯤 도착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1시간도 더 기다릴 것 같아서 저희는 빠른 포기를 하고 다른 음식을 검색하던 도중에 분점에도 본관, 별관의 개념이 있어서 또 별관이 본관 뒤에 있다는 정보를 알아냈습니다 ㅋㅋㅋㅋ

 

이걸 보면서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바로 위치 공유해드릴게요!!

본관 뒤로 오시면 이렇게 작은 별관이 있는 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ㅎㅎ

여기도 웨이팅이 있긴하지만 본관만큼 길지 않아서 15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

다만 여기 영업시간은 08:30 ~ 새벽 01:20분까지니까 참고해주세요!!

입장하니 식당은 작은 편인데 식당 안 사람들은 정말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메뉴는 보통 소국밥, 소내장탕, 한우사시미를 많이들 시키시던데 저희는 소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다른 블로그를 보니 육사시미는 살짝 질긴 느낌이 있지만 쫀득하고 고소하다고 하며, 갈비찜은 국물이 삼삼하고 고기가 부드럽다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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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벽면에 안내판을 구경하는데 모든 메뉴 택배가 가능하네요 

원산지 표시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테이블에는 고춧가루랑 소금, 그리고 후추가 있으며 기본 반찬으로 김치랑 깍두기가 나옵니다!

맛은 아직 숙성되지 않은 갓 김장한 맛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입장하고 5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주문한 소국밥이 나왔습니다!!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맛이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맛 평가를 해보자면 우선 국물이 맑고 개운합니다 ㅎㅎ 마치 갈비탕 국물 맛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해요!

또 고기가 푸짐한 편이여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한 그릇에 8,500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웨이팅 1시간 넘게 하고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저처럼 30분 이내에 먹을 수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평점 : 4.5점 / 5점(시원하고 진한 고기 국물이 먹고 싶다면 강추!!)